JP모건 계열의 투자회사 JF에셋매니지먼트가 국내 증권사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F에셋은 지난 28일 한양증권 주식 118만7364주를 보유해 지분 9.33%를 확보했다고 신고했다.

지난 4월까지 한양증권 주식 103만8768주(8.16%)를 보유했던 JF에셋은 이달 들어 14만8000주가량을 추가로 사들였다.

JF에셋은 또 이달 초 우리투자증권 주식 158만여주를 추가 매입해 지분을 7.53%(997만2590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