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순 현 자산운용협회장이 3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돼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이 날 임시총회에는 96개의 회원사가 참석했으며 윤회장은 출석의결권의 61%를 획득해 연임이 결정됐습니다. 윤 회장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라 협회가 통합돼도 자산운용협회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