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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청 앞에서 '돼지 능지처참 퍼포먼스'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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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2일 '군부대 이전반대 이천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방부 앞에서 돼지를 잔인하게 찢어죽이는 '능지처참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고있다.

    이에 따라 '동물사랑실천협회'(CARE)와 '한국동물보호연합'(KAAP)에서는 5.27일 일요일 국방부앞에서 100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기 돼지의 넋을 달래는 천도재를 지내고 5월29일 이천시에 직접적으로 동물학대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 단체는 5.29일 낮 12시경 이천시청앞에서 희생된 아기돼지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를 지내고, 아기 돼지 '능지처참' 항의하는 퍼포먼스로 많은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람들이 직접 밧줄로 묶여 누운체로 죽음의 시위를 벌였다.

    시위후 이천시장과의 면담요구가 있었지만, 끝내 거부되었다.

    이들은 퍼포먼스를 주관한 단체의 책임자들을 처벌하고, 농림부와 행정자치부에 실질적인 동물보호법 시행과 동물학대 시위에 대한 규제 관련법안을 만들라는 항의문을 이천시에 제출하였다.

    '한국동물보호연합'(KAAP)의 '이원복'대표는 "이천시청은 홈페이지에서 돼지 능지처참은 계획된 일이 아닌 우발적인 것이었다고 변명하고 있다. 하지만, 그 날 대회는 대회의 참석자, 순서, 방법 등까지 미리 모의연습까지 할 정도로 사전에 아주 치밀하게 의도되고 계획인 것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변명만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반성하는 심정으로 처벌을 받겠다고 나서야한다... 그들은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야만인으로 만들었고 다시한번 저질국가란 인식을 시킨 나라의 범죄자들이고 반역자들이다."라고 말하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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