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포화지방산 저감 오일 교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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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대표 이재혁)가 제품 내에 트랜스지방 함량을 대폭 줄인 데 이어 포화지방산 함량도 낮추는 방안을 본격 추진합니다.
롯데리아는 30일부터 한국영양학회 권고기준인 33% 이내의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리아 순식물성 오일을 튀김유로 교체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빠른 시일에 트랜스 지방을 개선한 포테이토를 도입해 포화지방뿐 아니라 트랜스지방 모두 식약청 권고기준에 맞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