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이 KT텔레캅의 관제시스템 통합, 개선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쌍용정보측은 이번 사업은 현재 운영중인 5개의 관제센터를 통합하고 관제시스템의 효율성 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용정보통신은 데이터 이관과 통합, 영상·신호·차량관제시스템 개발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