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기업인, 경제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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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한중인 엥흐바야르 몽골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을 초청해 '한-몽 경제협력위원회 제8차 합동회의'를 가졌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대표단의 몽골방문에 이어 엥흐바야르 대통령과 100여명의 대규모 사절단의 방한이 이뤄진 것은 앞으로 양국간 협력 관계 확대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도 축사를 통해 양국 경제인들을 격려하고 한국 기업인들이 몽골의 경제발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몽골은 이번 회의에서 몽골의 금융현황, 한국은 양국간 자원개발 프로젝트 등을 발표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