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 정통 청주 '다미사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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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류(대표 한기선)가 풍부한 맛의 정통 청주 '다미사케(多味Sake)'를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청주 분위기를 살린 갈색병과 한지와 금박을 사용한 라벨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청주 제품에 비해 단맛을 줄여 20~30대 등 젊은층의 기호를 반영했습니다.
또 저온 발효시키는 순수 숙성 방식을 통해 청주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15도이며 720ml 용량 제품의 출고가는 10,500원입니다.
두산 주류 관계자는 "소비자 사전 조사 결과 맛과 디자인 측면에서 일본의 수입청주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일본 수입청주의 수요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