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2 '기대가 실망으로' 접속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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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오던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오픈베타 테스트가 약속 시간을 넘기며 사용자들의 실망을 불러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세번의 서비스 개시 약속을 연기함에도 불구하고 28일 오후 10시를 넘기면서도 접속이 원활하지 못해 사용자들의 불편을 겪었다.
그라비티 사이트(www.ragnarok2.co.kr)가 약속했던 오픈 베사 서비스 시간은 이날 오후4시로 예정, 일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오후 '라그나로크2'의 접속 오류가 발생하자 운영팀은 공지를 통해 “발생되었던 게임 내 오류사항을 수정하여 서버를 오후 9시에 모두 오픈했다”면서 “지속적인 오픈 시간 지연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 드린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라그나로크 후속작으로 ‘빛의 서사시’란 부제를 달고 있으며 오픈베타 이전부터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아온터라 사용자의 기대를 저버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세번의 서비스 개시 약속을 연기함에도 불구하고 28일 오후 10시를 넘기면서도 접속이 원활하지 못해 사용자들의 불편을 겪었다.
그라비티 사이트(www.ragnarok2.co.kr)가 약속했던 오픈 베사 서비스 시간은 이날 오후4시로 예정, 일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오후 '라그나로크2'의 접속 오류가 발생하자 운영팀은 공지를 통해 “발생되었던 게임 내 오류사항을 수정하여 서버를 오후 9시에 모두 오픈했다”면서 “지속적인 오픈 시간 지연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 드린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라그나로크 후속작으로 ‘빛의 서사시’란 부제를 달고 있으며 오픈베타 이전부터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아온터라 사용자의 기대를 저버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