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파라과이 중앙정부 통신망 구축사업을 수주했습니다. KT는 파라과이의 전자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인터넷전화 시스템, 그룹웨어 등 통신망 인프라를 구축하게 됩니다. KT는 내년 초 통신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