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가 500메가바이트(MB)의 인터넷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엠파스는 기존 100메가바이트(MB)였던 '파일박스'의 저장공간을 500메가바이트(MB)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김용철 엠파스 포털서비스본부 팀장은 "지난해 7월 국내 최대 용량으로 선보였던 2G 메일과 함께 사용하면 더이상 유료 웹하드를 이용하거나 무거운 외장하드를 들고 다닐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