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8일) S&T重, 국방개혁 수혜기대로 11%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165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3.35포인트(0.81%) 오른 1657.91로 마감했다.
철강(3.44%)과 운수창고(3.80%),증권(3.87%),유통(3.21%),종이(2.32%),의약품(1.98%),기계(1.96%) 등 기존 주도주와 저평가 업종이 급등세를 보였으며 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 건설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S&T중공업은 지상군 전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방개혁2020'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이날 11.57%나 상승,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또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산인프라코어가 4.85% 급등하고 휴니드가 6.07% 상승하는 등 국방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는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50만원대로 잇따라 상향 조정한 가운데 4.61% 급등했으며 세아제강과 동국제강,현대하이스코 등 철강업종이 동반 상승했다.
유한양행(4.76%)과 한미약품(2.90%),LG생명과학(3.20%),동아제약(1.33%) 등 제약주들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나오면서 오름폭이 커졌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3.35포인트(0.81%) 오른 1657.91로 마감했다.
철강(3.44%)과 운수창고(3.80%),증권(3.87%),유통(3.21%),종이(2.32%),의약품(1.98%),기계(1.96%) 등 기존 주도주와 저평가 업종이 급등세를 보였으며 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 건설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S&T중공업은 지상군 전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방개혁2020'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이날 11.57%나 상승,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또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산인프라코어가 4.85% 급등하고 휴니드가 6.07% 상승하는 등 국방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는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50만원대로 잇따라 상향 조정한 가운데 4.61% 급등했으며 세아제강과 동국제강,현대하이스코 등 철강업종이 동반 상승했다.
유한양행(4.76%)과 한미약품(2.90%),LG생명과학(3.20%),동아제약(1.33%) 등 제약주들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나오면서 오름폭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