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기 일동제약 회장은 올해 외형성장은 지난해보다 19.5%, 경상이익은 18.1% 증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FTA라든지 포지티브시스템, 약가 적정화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해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랫동안 경영혁신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노력을 더 많이 해야되겠지만, 어느 정도의 성과는 거둘 것으로 생각된다. 금년에는 3천100억원을 매출목표로 삼고, 경상이익은 450억원을 목표로 했습니다." 9번째 연임으로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에 도전하게 된 이금기 회장은 주주와 사원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계속해서 경영 책임을 맡겨준 주주님들께 감사드리면서 그동안 여러 오랫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보다 더 주가를 올려서 주주들에게 회사 사원들에게 좋은 성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 고객가치 창조를 위해 연구개발 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우리 회사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목표예요. 혁신과 도전의 정신의 생활화라고 하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하면서 고객가치 창조도 혁심적으로 해야되겠다.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해야 되겠다. 금년에는 연구소도 이전해 신축을 하게 되고 공장들도 안성에 증축해 가지고, 우리가 국제 수준에 맞는 cGMP(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를 해서 국제적인 좋은 제품을 생산해서 보답하고자 합니다." WOW-TV NEWS 양재준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