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퇴행성 관절염 치료 주사제 '히루안 플러스'가 유럽의 의료기기 인증(CE Mark)를 획득했습니다. 회사측은 별도의 임상없이 터키와 스위스 등 유럽 30여개국에 제품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6년간 4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2005년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세차례 투여만으로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