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민감성 피부 전용 한방화장품인 '그린아토' 6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동의보감 처방 '열다한소탕'과 '청열소독음'에 근거해 20여가지 이상의 천연한방 추출물과 보습성분을 배합한 고보습 한방 화장품입니다. 한방 추출물들은 신체의 과잉된 열을 내려주고 염증과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한편, 영양을 공급해 신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의 빠른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녹십자는 기존 제품인 '탈스'외에 아토피성 피부를 위한 보급형 '그린아토' 시리즈의 출시로 아토피 스킨케어 부문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