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나흘 만에 하락..亞 증시 부진·외국인 매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 투자자들이 3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간 가운데 지수선물이 하락 반전했다.
2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45포인트 떨어진 210.90으로 나흘 만에 약세를 나타냈다.
전날 글로벌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선물 시장도 충격을 받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사자'가 유입되며 낙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외국인은 2656계약을 내다 팔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8계약과 2098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때 3000계약 가까이 늘어나기도 했던 미결제약정은 360계약 증가한 10만4429계약으로 마감됐다.
시장 베이시스는 0.36포인트를 기록했고, 이론가와의 괴리율은 -0.12%였다.
차익거래로 406억원의 매물이 출회되면서 프로그램은 56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45포인트 떨어진 210.90으로 나흘 만에 약세를 나타냈다.
전날 글로벌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선물 시장도 충격을 받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사자'가 유입되며 낙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외국인은 2656계약을 내다 팔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8계약과 2098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때 3000계약 가까이 늘어나기도 했던 미결제약정은 360계약 증가한 10만4429계약으로 마감됐다.
시장 베이시스는 0.36포인트를 기록했고, 이론가와의 괴리율은 -0.12%였다.
차익거래로 406억원의 매물이 출회되면서 프로그램은 56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