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투자심리 위축, 증시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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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그린스펀의 경고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시 상황과 단기 전망을 취재기자에게 알아보겠습니다. 차희건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증시 하락 영향으로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서 1630선대로 내려앉았고 코스닥 지수도 사흘만에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그린스펀의 중국 증시에 대한 급락 경고로 미국 등 해외증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개장초 큰폭의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낙폭을 줄였지만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물이 늘어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물이 늘어나 단기추세 지지선에서 치열한 매매 공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약업종과 의료정밀의 상승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증권 보험 등 금융업종의 낙폭이 확대되고 철강 조선 기계 등 중국관련주도 약세를 기록중입니다.
코스닥 시장도 NHN 등 대부분 시가 상위 종목들이 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는 서울반도체만 유일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시장 모두 제약주의 상대적 강세가 돋보이며 국제약품 인바이오넷 등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대부분 제약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지만 중국 증시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지수 연관도가 낮은 내수주와 유화·건설 등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에 대해서는 저가 매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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