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진 복지부장관 내정자는‥'비전2030 전략' 주도한 정통 경제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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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행시 16회로 32년간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대통령 비서실에서 기획 및 예산업무를 섭렵한 정통 경제관료다.
성격이 온화하고 합리적이며 큰그림을 잘 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비서관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사업 등 굵직한 국가균형발전사업을 주관했고,이후 기획처 재정전략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변양균 당시 기획처 장관(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비전 2030전략'을 함께 만들었다.
지난해 2월엔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겨와서도 특유의 합리적인 성격과 친화력으로 잘 적응했으며,유시민 장관과도 호흡을 잘 맞췄다.
유 전 장관이 연금개혁,의료법 개정 등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그를 후임으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기획처 공보관 시절에는 두주불사형으로 소문났으나 요즘은 술을 멀리하고 있다.
△1953년 경남 밀양 출생 △서울대 경영학과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 조정3담당관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 기획총괄과장 △공보관 △기금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기획예산처 재정기획실장 △보건복지부 차관
성격이 온화하고 합리적이며 큰그림을 잘 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비서관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사업 등 굵직한 국가균형발전사업을 주관했고,이후 기획처 재정전략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변양균 당시 기획처 장관(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비전 2030전략'을 함께 만들었다.
지난해 2월엔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겨와서도 특유의 합리적인 성격과 친화력으로 잘 적응했으며,유시민 장관과도 호흡을 잘 맞췄다.
유 전 장관이 연금개혁,의료법 개정 등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그를 후임으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기획처 공보관 시절에는 두주불사형으로 소문났으나 요즘은 술을 멀리하고 있다.
△1953년 경남 밀양 출생 △서울대 경영학과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 조정3담당관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 기획총괄과장 △공보관 △기금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기획예산처 재정기획실장 △보건복지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