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 보석 전문업체 셀레네가 올 들어 처음으로 프리보드에 신규 진입할 예정이다.

김명자 셀레네 대표는 23일 간담회를 갖고 "29일과 30일 4만8000주 규모의 소액 공모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중 프리보드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코스닥 상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가는 주당 2만5000원이다.

셀레네는 지난해 매출 8억원,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