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연체율 4%대 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카드가 4월 금감원 기준 실질연체율이 4.83%를 기록해 전월 대비 0.27%p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자산은 11조 8천679억원으로 전월 대비 1.5%p 증가했고, 정상자산은 10조 6천934억원으로 같은 기간 2.1%p 증가했습니다.
리스크자산은 전월 동기 대비 3.8%p 감소한 1조 1천745억원으로 2004년 3월부터 38개월째 감소했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 경영을 한 결과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 신한금융그룹과 시너지 제고에 주력해 글로벌 리딩카드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