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주유카드의 할인과 적립폭이 축소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주유 할인카드의 경우 리터당 최대 60원, 적립카드의 경우 최대 80원으로 할인과 적립폭을 줄이도록 카드사에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카드사들은 7월부터 할인 적립폭을 줄이기로 하고 시스템 변경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카드사들은 그러나 기존 회원에 대해선 혜택을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