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미래에셋증권과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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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미래에셋증권과 증권계좌 개설 업무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미래에셋증권 지점을 가지 않더라도 전국 2800여 우체국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주식위탁계좌와 펀드계좌 등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정경원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은 "민간 금융기관과의 업무제휴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어촌지역 등에 다양하고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금융상품 선택의 기회를 확대 금융서비스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