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이철우 대표가 '쿨비즈(넥타이를 매지 않는 가벼운 정장) 문화' 정착을 위해 직접 패션쇼 모델로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 오전 본점 15층 직원식당에서 열리는 쿨비즈 패션쇼에 이철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패션 모델로 나서 최근 흐름과 상품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여름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넥타이를 매지 않고 셔츠나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쿨 비즈 캠페인을 다음 달부터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