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동신건설이 6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1만원대 주가를 돌파했다.

22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동신건설은 가격제한폭(14.95%)까지 상승한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신건설의 주가는 연초 2500원대를 기록, 올해들어 4배 가량 상승했다.

동신건설은 지난 18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 이후에도 주가는 더욱 상승했으며, 지난 21일 코시닥시장본부는 동신건설을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