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株 동반 강세..다음만 홀로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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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터넷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만이 홀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1300원(0.82%) 오른 15만9800원으로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엠파스는 1만5450원으로 2% 넘게 상승하고 있고, 인터파크와 KTH 등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다음은 300원(0.43%) 떨어진 6만9700원으로 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도 주문이 출회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신증권은 인터넷 트래픽이 3분기부터 증가세로 반전, 인터넷 업체들의 이익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NHN과 다음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2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1300원(0.82%) 오른 15만9800원으로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엠파스는 1만5450원으로 2% 넘게 상승하고 있고, 인터파크와 KTH 등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다음은 300원(0.43%) 떨어진 6만9700원으로 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도 주문이 출회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신증권은 인터넷 트래픽이 3분기부터 증가세로 반전, 인터넷 업체들의 이익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NHN과 다음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