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판매왕] 대한화재 춘천영업소 강종숙 설계사‥어려운 고객 돕는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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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되기까지 1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판매왕 수상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대한화재에 몸담았던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눈물이 흘렀습니다."
대한화재 연도대상 판매왕에 오른 강원지점 춘천 영업소 강종숙 설계사는 1993년 입사한 첫 해 신인왕을 수상했고 2003년 동상, 2004년 공로상, 2005년 금상에 이어 마침내 2006년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한 단계 한 단계 정상을 향해 꾸준히 밟아온 길이기에 그 가쁨은 더욱 크고 값지게 느껴졌다.
강씨는 "보험영업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매일 10시간 이상 일한 뒤 빈 사무실에서 혼자 마무리를 하고 퇴근 할 때, 가끔은 체력적으로 힘들어 휘청가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습니다"고 말했다.
강씨는 영업을 하다가 슬럼프에 빠지면 뒷산에 올라 산책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두 아들을 생각하면 절대로 주저앉거나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강씨의 별명은 강반장이다.
지금도 고객이 사고를 당하거나 어려움에 처하면 항상 먼저 나타나 고객을 챙기는 데 앞장선다고 해 붙여진 별명이다.
강 설계사는 "한 고객이 만족하면 그 사람이 또 한 사람의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 줍니다.
그만큼 저를 인정한다는 뜻이고 그분들이 있어 오늘의 제가 있는 것입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강씨는 "자신의 이런 열정적인 활동에 오히려 그의 건강을 챙기고 걱정해주는 고객들이 더 많아 송구스럽다"며 "지금은 대한화재에서 판매왕이지만 진실로 고객을 대하고 더 많은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언젠가는 손해보험업계 전체에서 판매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판매왕 수상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대한화재에 몸담았던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눈물이 흘렀습니다."
대한화재 연도대상 판매왕에 오른 강원지점 춘천 영업소 강종숙 설계사는 1993년 입사한 첫 해 신인왕을 수상했고 2003년 동상, 2004년 공로상, 2005년 금상에 이어 마침내 2006년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한 단계 한 단계 정상을 향해 꾸준히 밟아온 길이기에 그 가쁨은 더욱 크고 값지게 느껴졌다.
강씨는 "보험영업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매일 10시간 이상 일한 뒤 빈 사무실에서 혼자 마무리를 하고 퇴근 할 때, 가끔은 체력적으로 힘들어 휘청가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습니다"고 말했다.
강씨는 영업을 하다가 슬럼프에 빠지면 뒷산에 올라 산책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두 아들을 생각하면 절대로 주저앉거나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강씨의 별명은 강반장이다.
지금도 고객이 사고를 당하거나 어려움에 처하면 항상 먼저 나타나 고객을 챙기는 데 앞장선다고 해 붙여진 별명이다.
강 설계사는 "한 고객이 만족하면 그 사람이 또 한 사람의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 줍니다.
그만큼 저를 인정한다는 뜻이고 그분들이 있어 오늘의 제가 있는 것입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강씨는 "자신의 이런 열정적인 활동에 오히려 그의 건강을 챙기고 걱정해주는 고객들이 더 많아 송구스럽다"며 "지금은 대한화재에서 판매왕이지만 진실로 고객을 대하고 더 많은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언젠가는 손해보험업계 전체에서 판매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