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신주 600만주 유상증자에 구주매출 600만주를 합쳐 총 1천200만주를 공모합니다. 공모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추후 시장상황을 감안해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청약예정일은 6월 20~21일로 유상증자가 끝나면 삼성카드 자본금은 4천966억원에서 5천266억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상장예정일은 6월 27일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