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CMA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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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자산관리계좌상품인 CMA와 LG카드 서비스를 결합한 '메리츠 CMA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이 카드를 통해 메리츠증권의 모든 계좌와 연결이 가능하며 은행 CD기를 이용한 입출금은 물론 국내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회비가 없으며 GS칼텍스에서 리터당 40원 적립, 영화와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리츠 CMA는 고객의 예탁금을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해 최대 연 4.45%의 이자를 제공하며 급여이체와 자금결제기능, 수시입출금 등 은행 보통예금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