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BG는 22일부터 '처음처럼' 등 소주 전 제품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

'처음처럼' 360ml들이 병 출고가는 770원에서 819.36원으로 6.4% 올리고 '산' 출고가는 800원에서 839.36원으로 4.92% 인상한다.

이에 따라 '처음처럼'은 대형마트에서 기존 가격에 비해 약 30원 오른 910∼930원에 판매되고 편의점에서는 기존의 1250원에서 1300원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