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케미칼, 2분기에도 실적호조..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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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18일 화인케미칼에 대해 1분기 실적호조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 7만6000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강력매수'에서 '매수'로 낮췄다.
투자의견을 낮춘 이유는 최근 주가가 급등해 목표가 대비 상승여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관종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36억원으로 전기대비 2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54억원과 120억원을 기록하며 162.1%와 226.3% 급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도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153억원 정도로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분기가 성수기이며 초고가인 TDI(폴리우레탄 원료)가격이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급증하는 보유 현금으로 서울 마포에 임대용 빌딩을 건설해 임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투자의견을 낮춘 이유는 최근 주가가 급등해 목표가 대비 상승여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관종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36억원으로 전기대비 2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54억원과 120억원을 기록하며 162.1%와 226.3% 급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도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153억원 정도로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분기가 성수기이며 초고가인 TDI(폴리우레탄 원료)가격이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급증하는 보유 현금으로 서울 마포에 임대용 빌딩을 건설해 임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