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믈멀티미디어가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멀티미디어 반도체 등의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인 다믈멀티미디어는 자본금 24억원에 지난해 매출 284억원, 경상이익 42억원, 순이익 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선을 맡고 있으며 주당 발행 예정가는 7천~8천원입니다. 이로써 올해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38개사로 늘어났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