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한데 뭉쳐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밝혔습니다. 한국상품전시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 회장은 "무역협회와 중소기업청, 코트라 등 여러 기관이 개별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힘을 합쳐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으며 그 첫 사업으로 진행한 것이 이번 행사"라고 소개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