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7일 리비아 국영전력청과 4184억8400만원 규모의 리비아 미수라타 복합화력발전소와 3639억8300만원 규모의 벵가지 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한 건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각각 7.3%와 6.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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