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늘부터 1박 2일간 제주도 소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2007년 제43회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연도상은 삼성생명의 지난 50년과 새로운 100년을 다짐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 영업 채널을 통합해 열렸습니다. 이수창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수상자 등 1천4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에서는 대구지점 예영숙(49세)씨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 전 채널 통합 '그랜드 챔피언'으로 선정됐습니다. 개인영업부문인 FC 챔피언은 김인숙(53), 신이주(55)씨가 공동 수상했고, AM(대리점)부문에서는 김강호(44), LT(대졸전문설계사) 부문에서는 이정아(47), GFC(단체보험) 김용호(38)씨가 각각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혼신의 노력과뜨거운 열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낸 수상자에게 감사하다" 는 말과 함께, “지속적인 점포 선진화, 차별화된 교육기회 제공 등 컨설턴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