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10시 41분 현재 휴스틸은 전날보다 2300원(10.45%)이 오른 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59억원, 79억원어치를 매수하고 있다.

지난 9일 굿모닝신한증권에서는 휴스틸에 대해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수출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보고서를 낸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에서도 "휴스틸은 2007년 추정 실적 대비 PER가 4.6배에 불과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