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디지텍, 주목해야 할 LCD 재료업체..대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투자증권은 17일 에이스디지텍에 대해 주목해야 할 LCD 핵심 재료업체라며 3분기 중반 이후 중요한 성장모멘텀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정 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이스디지텍은 지난 3월 제일모직에 인수되어 삼성그룹 계열사가 됐다"며 "삼성전자에 15인치 모니터용 편광필름 납품을 시작으로 2분기 중반 19인치W용을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편광필름 소요액은 06년 1조3000억원에서 올해 1조7000억원, 08년 2조원 수준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주요 핵심재료·부품의 내재화전략에 따라 에이스디지텍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TV용 전용라인인 2기라인이 가동되는 3분기 중반 이후에 매우 중요한 성장모멘텀을 갖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이정 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이스디지텍은 지난 3월 제일모직에 인수되어 삼성그룹 계열사가 됐다"며 "삼성전자에 15인치 모니터용 편광필름 납품을 시작으로 2분기 중반 19인치W용을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편광필름 소요액은 06년 1조3000억원에서 올해 1조7000억원, 08년 2조원 수준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주요 핵심재료·부품의 내재화전략에 따라 에이스디지텍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TV용 전용라인인 2기라인이 가동되는 3분기 중반 이후에 매우 중요한 성장모멘텀을 갖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