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산하 21세기한국연구재단이 서울과 인천, 제주지역에서 각각 선발된 고등학생 98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9천 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21세기한국연구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 가장 등 모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지난 1991년부터 모두 1천 856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한진그룹이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한 21세기한국연구재단은 국내외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사업 등 글로벌 인재육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