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이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 진입을 앞두고 있는 지금 채권보다는 주식에 관심을 갖으라고 조언했습니다. 푸르덴셜증권은 16일 '푸르덴셜 투자자포럼 2007'개최하고 자료를 통해 세계 11위권의 외형을 갖춘 우리경제가 성숙기 경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며,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장기금리 수준이 낮아지는 만큼 채권보다는 주식의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푸르덴셜증권은 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의 유망업종으로는 금융, 항공, 정보통신, 문화, 사업서비스업을 꼽았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