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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한진중공업그룹, 지주회사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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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중공업그룹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회사를 분할합니다. 한진중공업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한진중공업홀딩스란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한진중공업과 한일레져 등을 자회사로 두기로 했습니다. 김성진기잡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바뀝니다. 한진중공업은 삼성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회사 분할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은 자회사의 투자에만 전념하는 순수 지주회사 한진중공업홀딩스 그리고 해당사업만을 담당하는 자회사 한진중공업으로 분리됩니다. 결국 한진중공업홀딩스가 한진중공업, 한일레저, 한국종합기술, 한진도시가스, 하코어 등 5개 주요 자회사를 거느리는 구조입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은 지주 회사 전환을 계기로 기업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력도 보다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투자와 사업부문 분리로 신규사업진출에 따른 위험과 특정계열사 부실로 인한 그룹동반부실을 대폭 줄이는 등 리스크 관리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진중공업은 다음달에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분할 승인을 얻은 뒤 8월 1일부터 분할을 시작해 8월 31일에 재상장할 예정입니다. 현재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수빅조선소가 올 5월부터 본격 가동되는데다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해모로'도 약진을 거듭하고 있어 실적 호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경영 목표 역시 매출 3조5천억원, 영업이익 1천4백억원 이상으로 책정했습니다.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이후 지난해 제2의 창업을 선언한 한진중공업.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독립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WOW-TV NEWS 김성진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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