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국인근로자 가이드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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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외국인근로자의 편리한 은행거래를 위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가이드북’을 8개국어로 제작해 오늘부터 무료로 배포합니다.
수첩형태로 제작된 가이드북은 왼쪽 면은 한글로, 오른쪽 면은 현지어로 서술되어 있으며 영어와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타갈로그어(필리핀), 스리랑카어 등 8개국어 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책자는 금융거래가이드, 관계법령가이드, 의료·우체국·출입국관리 등의 종합지원, 대중교통가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