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혁신] 기관장은 얼마나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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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장들의 연봉은 기본급과 전년도 경영 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합해 계산된다.
산업은행 총재 연봉은 지난해 7억4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출입은행장은 6억8000만원으로 2위였다.
3위인 기업은행은 5억9000만원으로 전년의 5억7600만원에 비해 1400만원 증가했다.
기관장 연봉이 1억원에 이르지 못한 공공기관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9700만원),한국수자원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농촌공사(각각 9300만원),KOTRA(9200만원),광업진흥공사(8800만원),한국석탄공사(8600만원),환경관리공단·산재의료원(각 8500만원) 등이다.
최고로 높은 산업은행과 가장 낮은 환경관리공단·산재의료원의 격차는 9배에 이른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연봉은 지난해 44.6% 늘어난 2억9200만원 △지역난방공사가 32.1% 감소한 1억6900만원 △한국공항공사는 20.4% 줄어든 1억6800만원이었다.
가스공사 사장의 연봉은 지난해 3억3700만원으로 전년보다 37.0% 증가했는데,2005년 소송문제로 유보됐던 성과급이 지급된 데다 2006년 경영실적도 좋아져 성과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기획처는 앞으로 공공기관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으면 기관장뿐만 아니라 임직원 연봉 책정 시 불이익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혁신평가를 할 때 서비스 개선 평가의 배점을 현재 20점에서 40점으로 확대키로 한 것.
또 고객만족도 조사와 기관장 평가 등에서도 서비스 개선 여부를 중요한 평가지표로 삼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혁신평가와 고객만족도조사 등 여러 평가자료를 합하는 경영평가 종합점수가 기관장과 직원들의 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 총재 연봉은 지난해 7억4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출입은행장은 6억8000만원으로 2위였다.
3위인 기업은행은 5억9000만원으로 전년의 5억7600만원에 비해 1400만원 증가했다.
기관장 연봉이 1억원에 이르지 못한 공공기관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9700만원),한국수자원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농촌공사(각각 9300만원),KOTRA(9200만원),광업진흥공사(8800만원),한국석탄공사(8600만원),환경관리공단·산재의료원(각 8500만원) 등이다.
최고로 높은 산업은행과 가장 낮은 환경관리공단·산재의료원의 격차는 9배에 이른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연봉은 지난해 44.6% 늘어난 2억9200만원 △지역난방공사가 32.1% 감소한 1억6900만원 △한국공항공사는 20.4% 줄어든 1억6800만원이었다.
가스공사 사장의 연봉은 지난해 3억3700만원으로 전년보다 37.0% 증가했는데,2005년 소송문제로 유보됐던 성과급이 지급된 데다 2006년 경영실적도 좋아져 성과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기획처는 앞으로 공공기관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으면 기관장뿐만 아니라 임직원 연봉 책정 시 불이익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혁신평가를 할 때 서비스 개선 평가의 배점을 현재 20점에서 40점으로 확대키로 한 것.
또 고객만족도 조사와 기관장 평가 등에서도 서비스 개선 여부를 중요한 평가지표로 삼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혁신평가와 고객만족도조사 등 여러 평가자료를 합하는 경영평가 종합점수가 기관장과 직원들의 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