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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efing] 中, 美에 대규모 구매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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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오는 23,2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2차 미·중 경제전략회의를 앞두고 모두 43억달러에 달하는 미국 제품을 구입했다.

    대규모 미국산 제품 수입으로 이번 회의에서 미국 측 통상 압력의 예봉을 꺾어보자는 계산으로 보인다.

    중국 기업 고위 간부 및 행정관리 등으로 이뤄진 180여명의 '구매사절단'은 총 125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 같은 '대미 구매 외교'는 양국 간 무역마찰이 심화되거나,정상들의 상호 방문을 앞두고 자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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