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JP모간 자산운용사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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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가 정례회의를 열고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의 자산운용업을 허가했습니다.
JP모간자산운용이 자산운용업 본허가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자산운용사는 모두 50개로 증가했습니다.
금감위는 또 프랑스 최대 보험그룹인 악사(AXA)의 교보자동차보험 인수를 승인하는 한편 로얄&선얼라이언스 한국지점의 보험계약을 LIG손해보험으로 이전하는 안건도 승인했습니다.
악사의 교보자보 인수로 손해보험 업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