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연일 뒷걸음질..투자의견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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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 지적이 나온 가운데 YTN이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3분 현재 YTN은 전날보다 155원(3.13%) 떨어진 4795원을 기록하고 있다.
YTN의 주가는 지난달 3625원을 저점으로 한달여 만에 50% 가까이 급등했으나 이달 들어 상승 탄력이 둔화되며 뒷걸음질치고 있다.
현대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이날 "YTN의 주가가 이미 적정 PBR(주가순자산비율) 수준에 도달했고, 상대적으로 고평가 상태에 임박했다"고 지적했다.
추가 상승을 위해선 큰 폭의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33분 현재 YTN은 전날보다 155원(3.13%) 떨어진 4795원을 기록하고 있다.
YTN의 주가는 지난달 3625원을 저점으로 한달여 만에 50% 가까이 급등했으나 이달 들어 상승 탄력이 둔화되며 뒷걸음질치고 있다.
현대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이날 "YTN의 주가가 이미 적정 PBR(주가순자산비율) 수준에 도달했고, 상대적으로 고평가 상태에 임박했다"고 지적했다.
추가 상승을 위해선 큰 폭의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