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독일 부르다 인터렉티브 커뮤니티스와 캐주얼 레이싱게임 '컴온베이비!'의 유럽지역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유럽수출의 계약기간은 상용화 후 3년이며, 계약조건은 25만달러의 계약금과 유럽지역 서비스 총 매출액의 27%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입니다. 손오공측은 "중국, 일본에 이어 유럽에 진출한 '컴온베이비!'는 현재 동남아시아와 북미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르다'의 모기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엘르 등 수백여 종의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유럽 대표적인 출판미디어 그룹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