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글로벌 에너지기업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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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성그룹이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또 다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47년 연탄사업을 시작으로 기초 에너지 개발과 국민 생활에너지를 보급에 나섰던 대성그룹.
60년이 지난 지금 대성그룹은 에너지기기와 해외 유전 개발, 전력을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사업은 대성그룹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준식기자 "지난 60년 에너지 사업으로 성장한 대성그룹은 앞으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세계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미래 원동력으로 동북아시아가 연합하면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 대성그룹은 글로벌 첨병으로 거듭나겠다”
신재생에너지의 기술개발과 보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게 김 회장의 지론입니다.
에너지 사업에 있어서 해외 시장 공략은 필수로 몽골 프로젝트는 대성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성그룹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도심 100만평을 2009년까지 녹색 신도시로 개발합니다.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대성그룹의 중장기 비전의 다른 이름은 ‘10-10-10 플랜’입니다. 2010년까지 매출 10조원 달성이 목표입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2010년까지 매출 10조, 순익 10조 달성하겠다. (조직)안팎으로 초일류기업으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기업 만들겠다”
전세계인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대성그룹의 비전은 차세대 글로벌기업의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