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체 518개의 동사무소 중 100여개를 폐지하고 문화,복지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이로써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의 1350여명의 여유인력과 100여개의 타용도 사용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시는 여유인력을 복지서비스와 도시디자인 분야에 재배치하고, 폐지된 100여개 동사무소 청사는 리모델링해 시민 수요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