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후의 경기와 생활형편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기대지수가 1년만에 기준치를 상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소비자 기대지수는 100.1로 전달의 97.8에 비해 2.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2개월만에 기준선인 100을 넘은 것으로 최근 내수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