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써니전자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대비 11.64%(440원) 오른 4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써니전자는 액면가 5000원이던 보통주를 500원으로 액면분할했다.

이에 따라 액면분할 전 마지막 거래일인 4월24일 종가 3만7800원에서 10% 낮춘 기준가격 3780원에 재상장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