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레테일사업 본부 신설 등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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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사장 김정태)이 '리테일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소매영업 공략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대투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리테일영업 강화를 위해 마케팅본부와 자산관리본부 그리고 증권영업본부를 통합해‘리테일사업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상품개발업무기능 강화를 위한 ‘상품기획본부’와 랩운용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랩운용부’등을 신설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투증권은 리서치센터를 지난 5월초 업계 정상급 수준(현재 54명)으로 조직을 구축해 증권영업지원 체재를 완비한 상태입니다
대투증권 김정태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이미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자산관리분야 뿐만 아니라 위탁매매부문에서도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하고, 선도 종합자산관리회사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