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전날의 강세를 지속하며 달리고 있다.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4%대, 현대미포조선, STX조선은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1%대, 삼성중공업한진중공업은 강보합세다.

전날 시가총액 5위에 오른 현대중공업은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1분기 실적을 내 호평을 받았다.

증권사들은 신조선가의 신고가 경신이 지속되는 등 조선업종의 호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